19일 시에 따르면 '대구시민생명축제'는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개최해 온 대표적인 환경행사다.
올해는 22일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대구역네거리에서 '차 없는 거리,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주제로 차량진입 전면통제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생활실천,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등을 위한 다양한 전시·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구의 날 기념식'은 오전 11시부터 옛 중앙파출소 앞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어서 '대구야 걷!자! 녹색대행진'은 11시 30분부터 시민 200여명이 행사장 주변도로 약 1㎞를 행진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 200여명이 참여하는 '자전거타기 행사'가 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출발해 대구역네거리, 종각네거리 등 중앙로 일원 약 3㎞ 거리를 달린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 내 2개 구간에서 열린다.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구간'에는 메인무대, 기후에너지마당, 녹색교육마당, 녹색경제마당이 운영된다.
오후 2시 메인무대에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 OX퀴즈', '탄소중립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린다.
생태교통존에는 아동용·로드용·미니벨로·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자전거가 전시되며, 느림보자전거대회, 전동킥보드 안전교육 및 체험, 롱보드·BMX 등 자전거 묘기공연도 함께 준비돼 있다.
오후 5시부터는 메인무대에서 대구 독립음악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공연을 펼쳐 즐겁고 자유로운 축제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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