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노사 합동 무료급식 봉사 진행

김경애 / 2023-04-18 09:44:52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 파리크라상은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취약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노사 합동 행복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7일 진행됐다.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박갑용 파리크라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에 참여했다. 노숙인 550여 명 대상으로 파리바게뜨 빵, 우유 등 간식 600개도 전달했다.

1998년 설립된 안나의 집은 취약계층 노숙인과 홀몸노인들을 위해 노숙인 급식소를 운영하는 복지시설이다. SPC는 2012년 이후 안나의 집에 매월 약 2000개씩의 빵을 전달, 현재까지 약 26만 개의 빵을 지원했다.

▲노사 합동 행복한 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도 성남시 안나의 집에서 취약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와 박갑용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 첫 번째) [SPC 제공]


황재복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모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갑용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파리크라상 노사는 회사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C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 초 안나의집에서 노숙인 400명을 대상으로 배식 활동을 진행했고 역삼노인복지센터, 성남종합복지관 등에 베이커리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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