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안보에서 관광버스 넘어져 이스라엘인 1명 사망 10명 중상

박상준 / 2023-04-13 20:14:07
경주에서 충주 수안보 호텔로 이동중 버스 시동 꺼지면서 전복 충북 충주 수안보에서 이스라엘 관광객들이 탄 버스가 전복되면서 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헬기로 중상자를 이송하는 119구급대.[충북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5분쯤 충주 수안보면 온천리 수안보파크호텔 호텔 앞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넘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곧바로 출동해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을 구조했다.

이들 중 11명의 중상자들을 헬기와 구급차 등을 동원해 충주의료원, 원주세브란스병원, 건국대충주병원 등 7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1명이 숨졌다 나머지 24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안보 모 호텔 인근에서 전복된 관광버스.[충북소방본부 제공]

관광버스에 탑승한 관광객들은 운전자와 가이드만 제외하고 모두 이스라엘 국적으로 경주에서 출발해 안동을 거쳐 숙소인 수안보파크호텔로 이동하던중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수안보파크호텔앞 오르막길에서 버스가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뒤로 밀려내려가다가 균형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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