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과 한양대는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차세대 기술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하기로 했다.
LG화학은 오는 2025년까지 매년 10여 명 규모의 한양대 산학장학생단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배터리공학과 뿐만 아니라 전지소재 관련 학과인 에너지공학과,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부, 유기나노공학과 소속 인재들도 대상에 포함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등록금과 논문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매월 별도 지원금을 전달해 생활비 부담을 덜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학위 취득 장학생은 LG화학 채용 기준상 결격사유가 없는 한 입사가 보장된다.
산학협력센터에서 LG화학과 한양대는 차세대 양극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도 착수한다. 양극재 용량과 출력, 충전 성능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향목 LG화학 양극재사업부장 부사장은 "세계 시장을 선도할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 지원과 인재 양성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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