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손바닥정원 조성 사업에 함께 해 달라"

김영석 기자 / 2023-04-10 22:28:36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 클럽에 요청 이재준 수원시장이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 클럽에 "손바닥정원 조성 사업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 10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 클럽 회원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 시장은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 클럽'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 클럽 회원들이 손바닥정원 사업에 참여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정원 조성·관리 활동에 나서주셔도 되고,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셔도 좋다"면서 "시민 주도로 조성하고, 관리하는 손바닥정원은 녹지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만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 클럽이 수원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 클럽 지역대표·회장,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에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 클럽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김석태 전 총재는 "수원 지역 대표들이 손바닥정원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각 지역 대표에 요청했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 클럽은 손바닥정원 조성·관리, 기부(조성비·재료·물품 등)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조성 대상지를 제공하고, 정원 조성 전문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범석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단장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 클럽과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힘을 합치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수원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손바닥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나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손바닥정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을 모집했고, 현재 670여 명이 가입했다. 손바닥정원단은 주민들의 손바닥 정원 조성을 지원하고, 정원 관리, 정원 관리 교육·프로그램 진행, 손바닥 정원 홍보 등 활동을 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김영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