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미국 반도체 기업 수원 유치 위해 訪美...11일

김영석 기자 / 2023-04-07 11:38:24
일본도 방문,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공동 추진 협약 체결 이재준 수원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원시 투자유치 대표단이 오는 11~21일 미국과 일본을 방문해 반도체 기업 유치 등 활동을 벌인다.

▲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수원시 대표단은 11일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12일 댄버리, 13일 보스턴, 14일 뉴욕을 순회하며 미국의 바이오 클러스터(산업집적단지), 도시재생사업 현장, 스타트업 생태계 등을 방문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첨단산업시설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연구소의 수원 유치를 위한 협약을 맺는다. 

또 수원형 바이오 클러스터(생명공학 협력단지) 완성을 위해 케임브리지 혁신 센터(CIC)를 방문해 센터에 상주하는 한국 기업과 논의하고, CIC 담당자로부터 현황·운영 방식을 듣는다. 

미국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유관기관도 방문해 수원시 스타트업의 체계적 지원과 생태계 조성 방안을 벤치마킹한다.

낡은 고가철도를 공원으로 바꾼 도시재생의 성공사례인 하이라인파크(뉴욕)를 견학하고, 손바닥정원 사업 등 수원시 도시재생사업에 적용할 방안도 찾을 예정이다.

수원시 대표단은 18일 일본으로 이동해 경기도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World-OKTA) 주최의 '제24차 세계한인대표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이 시장은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기조 강연을 한 뒤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 오는 10월 대회를 수원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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