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산 도리티 지역은 6·25 전쟁 중 천안지역 사수를 위한 미군 보병 34연대 3대대와 북한군 간 전투지역으로 이 전투에서 마틴대령 등 미군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장소다.
경찰은 이곳에서 최근에 주민신고로 박격포탄이 발견돼 회수한 사실이 있고 인근 주민들이 등산로를 많이 이용하고 있어 주민불안 해소 차원에서 수색하기로 했다.
이에앞서 지난 4일 천안동남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열린 폭발물 수색 통합방위 관계기관 회의에서 폭발물이 발견된 토성산 등산로 인근을 중심으로 수색 범위를 결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폭발물 수색작전을 주관하는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이번 폭발물 수색이 등산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통합방위기관 간 수색협업을 통해 작전절차를 숙달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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