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는 27일 경기도청 4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과거 3년 간 '시대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써 왔다"면서 "이 시대의 가장 큰 공감은 청년 일자리 문제가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 쉬고 있는 청년 통계가 지난 2월 기준 50만 명으로 집계 됐는데, 이는 통계 작성 이후 최고의 숫자가 아닌가하고 생각한다"며 "청년 실업의 근본 문제가 적게 고용하고 기준보다 많이 일하는 '과소고용'과 '과잉근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상황에서 오히려 더 많이 일하는 방안이 강구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정부의 근로시간 연장을 겨냥한 뒤, "윈윈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다다음주 2주간 외자 유치와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해외 방문길에 오른다"며 "민선 8기 경기지사 재임기간 달성했던 5조 원 규모의 외자유치를 이번 해외 방문기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경기도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에 있는 대학 2곳과 협약(MOU)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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