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성본산단에 환경부 액화수소충전소 설치된다

박상준 / 2023-03-15 18:03:07
버스, 트럭 등 대형수소상용차 보급 확산에 기폭제 기대 충북 음성군 성본산업단지내 화물공영차고지 예정부지에환경부 액화수소충전소가 설치된다.

▲음성 성본산단내 액화수소충전소 조감도.[충북도 제공]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2023년 환경부 민간 액화수소충전소 공모사업에 선정 된 전국 10개소 가운데 음성군 성본산단 내 부지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70억원을 확보했으며, 2024년까지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액화수소충전소는 액화수소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기존 기체 수소에 비해 8배에서 10배의 대용량 저장․이송이 가능해 버스, 트럭 등 대형수소상용차 보급 확산과 수소차 다양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버스 기준 약 80대/일 이상의 충전이 가능해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대형차량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저감 할 수 있어 향후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 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에도 수소충전소 공모사업에 3개소가* 선정됐으며, 올해 하반기 청주에는 전국 최초의 액화수소충전소가 본격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에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가 총 14곳으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충전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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