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는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기자회견을 열고 홍성이 국토교통부로 부터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돼 홍북읍 대동리 235만 6000㎡의 부지에 2032년까지 4963억원을 들여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점 육성 산업은 미래자동차, 2차전지, 인공지능(AI), 수소 등을 제시했으며 핵심 업종은 산업용 가스,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반도체 소자,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이며, 연관 업종은 액정 표시장치, 변압기, 트레일러 및 세미 트레일러 제조업 등으로 정했다.
도는 이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6조 8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만 3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산단 조성을 완료하면 도청소재지가 있는 내포신도시 인구가 크게 늘어나며 자족기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흠 지사는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2027년 종축장 이전과 동시에, 홍성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은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중점 추진, 충남의 경제와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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