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래 바꿀 '생성형 인공지능 혁신포럼' 연다

김영석 기자 / 2023-03-15 08:00:50
오는 20일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기회' 주제 경기도가 경기도를 바꿀 선도적 정책을 마련하고 혁신적인 발전 방안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포럼을 연다.

▲오는 20일 개최 예정인 생성형 인공지능 포럼 포스터.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오는 20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경바시]생성형 인공지능 혁신포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이란 AI가 새로운 데이터와 정보를 이용해 스스로 학습하고, 그 결과물을 창조적으로 생성해내는 인공지능 기술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챗지피티(ChatGPT)도 그 중 하나다.

분야별로 △생성형 인공지능의 충격과 새로운 기회들(장대익 가천대 교수) △생성형 인공지능의 한계와 윤리 및 사회적 이슈(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 △생성형 인공지능과 챗지피티(ChatGPT) 활용전략(최재식 카이스트 교수)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인재와 비즈니스(차경진 한양대 교수)다.

발표 후에는 이원재 경기도 정책보좌관의 진행으로 주제 발표자와 윤석원 ㈜테스트웍스 대표, 이수재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장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패널토론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각 산업에 어떻게 적용하고 도민에게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오프라인 진행과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live.gg.go.kr)을 통해서도 실시간 송출할 계획이다.

김 지사의 구상에 따라 도는 이달 중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지피티' 전담팀(TF)을 구성하는 한편 도와 산하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피티의 도정 활용방안에 대한 제안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2일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본격적으로 '경기지피티' 구상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뒤 같은 달 23일 열린 도정 회의에서 챗지피티를 언급하며 "작더라도 경기도정에 우선 적용해보자"고 제안했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기도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도민의 생활과 행정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선도적 정책을 마련하고 혁신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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