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 도중 어지럼증, 구토 등을 호소한 작업자 8명과 진압 중 연기를 흡입한 소방대원 1명 등 총 9명은 대전성모병원과 을지병원, 한국병원등으로 분산돼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화재는 12일 10시 9분쯤 최초 신고가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13일 오전 2시 12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101대, 소방대원 272명 등 총 431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발생을 보고받고 즉시 목상동 화재 현장을 찾아 "가용한 장비를 총동원에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근로자, 인근 주민, 진압소방관 등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화재 진압 후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대전시·자치구·군부대·민간에서 지원 가능한 장비를 총동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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