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밤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05곳 중 47곳이 피해를 입었다.
국민은행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조성,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이재민과 복구 인력의 식사 지원을 위한 구호 급식 차량을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피해 고객이 만기가 도래한 대출금을 갖고 있다면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 1.5%포인트, 기업대출 1.0%포인트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고객이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지원 대상은 화재로 인한 실질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이다. 고객은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신청 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재민 분들이 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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