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전통방식 착공 행사를 재현한 이사동 유교 전통의례관 개기식에서는 터를 연다는 것을 지신(地神)에게 고하는 전통 건축의례 '텃고사'를 재현했다.
또 안전하고 견실한 공사를 기원하는 전통건축의례인 '모탕고사'도 재현하고 하공연으로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가 무대를 수놓았다.
사업비 130억8000만원을 투입해 760.71㎡ 규모로 건립되는 이사동 유교 전통의례관은 교육동, 관리동, 전통건축 체험(한옥스테이)을 위한 한옥 7동이 건립된다.
시는 이사동 유교 전통의례관 단지내에서 한옥을 즐기면 산책을 즐길수 있는 오솔길을 조성하고 주변 주민들이 재배하는 농산물을 진열 홍보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키로 했다.
이장우 대전 시장은 "이사동 유교전통 의례관은 대전 유일의 한옥 전통마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이사동을 보존하고,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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