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생 랠리 이어가며 40%대 안착한 것으로"
"與 전대 마무리되면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 전망
엠브레인퍼블릭에선 35.7%…'안착 이르다' 지적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오르며 3주 연속 4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40%대에 안착한 것으로 평가된다.
리얼미터가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지지율)는 42.9%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2월 4주차)와 비교해 2.5%포인트(p) 올랐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2월 3·4주차 조사때 40.4%였다가 이번에 42.9%를 얻어 3주 연속 40%대를 찍었다.
서울(5.4%p↑), 대구·경북(5.0%p↑), 20대(7.8%p↑), 무당층(5.4%p↑) 등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리얼미터 배철호 수석전문위원은 "경제와 민생 랠리를 이어가며 40%대에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다음 주 마무리되면 대선 이후 실질적으로 대통령실과 여당 사이 관계가 정상화돼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3.8%p 내린 53.2%였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7일~지난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0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하지만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밑돈 여론조사 결과도 있어 '안착' 평가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엠브레인퍼블릭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선 윤 대통령 지지율은 35.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8.1%.
이번 조사는 뉴스1 의뢰로 지난 3, 4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상대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두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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