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인가대안학교 등 성장기 학생들에게 질 높은 수준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시가 투입하는 예산은 학교급식비(440억 원)와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47억 6500만 원)으로 나뉜다.
학교급식비는 학부모의 부담없이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도교육청 등 3개 기관 각기 다른 분담 비율로 지원한다.
관내 공립유치원 102곳과 농촌지역 초등학교 2곳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분담해 지원하고, 특수학교 2곳은 도 교육청에서 급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를 제외한 모든 사립유치원과 초중고교 등은 용인시(36%), 경기도(14%), 경기도교육청(50%)이 분담한다.
시가 지원하는 440억 원은 사립유치원 56곳과 인가대안학교를 포함한 초·중·고교 165곳 등 관내 221개 교에 재학 중인 13만 1192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용인시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 급식 지원 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질 높은 학교 급식을 제공하고, 관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친환경·GAP·마크 등 우수 농산물을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구매 금액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관내 공립유치원 5곳, 특수학교 1곳, 초중고등학교 161곳 등 167개교가 지원 대상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급식 지원비 인상은 우리 미래 세대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용인시의 의지"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학교급식의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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