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부청사 테러방어 위한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된다

박상준 / 2023-02-27 17:20:36
대전시 전국 첫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착수보고회 대전정부청사를 보호하기 위해 드론 경계방호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중 감시 방어체계를 실증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27일 드론경계방호사업 착수보고회를 끝내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부대전청사를 포함한 군·경·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은 대전시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협력해 테러 및 불법드론 등의 위협으로부터 대전정부청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2021년 행정안전부의'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드론하늘길 조성사업'중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7일 국무총리 주재 '제16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대책' 이후 국가중요시설에 드론 테러 예방 및 방호 안전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은 향후 선도적인 국가 중요시설 통합방호 시스템 구축 사례로서연계사업에 대한 파급 및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시는 드론선도기업 및 부품, 센서 등 다양한 첨단기술업체와 연구시설이 집적해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첨단드론산업도시로서 그동안 고도화된 안티드론 기술협력 인프라 및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왔다.

행정안전부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정부대전청사내 경계방호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계기로 국가중요시설의 보안 및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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