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교복을 입는 천안 내 23개 고교 신입생 총 7310명이며, 예산액은 21억9300만 원으로 전액 시비이다.
자율적으로 신입생들이 교복을 선택해 먼저 구입하고 천안시가 정한 최소금액 24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학교장에게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교복구입비를 지급한다.
3월 중 학교장에게 지원금을 교부하고 학교 일정에 따라 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스쿨뱅킹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시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지원 제외대상, 교복 자율화학교, 교복 물려입기 사업에 대한 지원기준을 명확히 했다.
박상돈 시장은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은 지난해 대비 691명이 증가한 만큼 더욱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든든한 보편복지 실현으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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