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의회 민주당 대표단,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위해 힘 모은다

김영석 기자 / 2023-02-03 17:10:35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단, 2~3일 충북·세종·대전 시·도의회 방문 전국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와 연대를 위해 힘을 모은다.

▲ 남종섭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등이 3일 충북·세종·대전 시도의회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남종섭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등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3일 대전광역시의회를 방문, 송대윤 민주당 대표의원 등 대표단과 정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전날인 2일에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대표의원 여미전)와 충북도의회(대표의원 변종오)를 가졌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강원도의회를 찾았다.

방문길에는 남 대표를 비롯해 박세원 정무수석, 김철진·명재성·이병숙 정무부대표 등이 함께 했다.

정담회에서 남 대표는 "지난해 30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어 시행되고 있지만 온전하게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면서 "비록 갈 길이 험난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전국의 많은 의원들의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더불어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의 활동 계획을 세종, 충북, 대전광역시의회 대표단에게 설명하고 뜻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여미전(세종특별자치시의회), 변종오(충청북도의회), 송대윤(대전광역시의회) 대표의원 등도 "지방의회 위상강화를 위해서는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자치법의 완전한 개정이 속도있게 추진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힘을 모으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오는 15일 전국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연석회의 장소를 경기도의회로 최종 확정 짓고 17개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의 위상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의지를 굳게 모으고 더욱 실천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김영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