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몰아닥친 한파로 한반도가 얼어붙었다. 대부도 바다는 빙하 떠다니는 북극처럼 돌변했고, 양주의 폭포는 하얀 얼음벽으로 변신했으며, 포구의 어선엔 고드름이 이중삼중이다.
이런 한파에 누군가는 움츠러들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도전'에 나선다. 얼음벽을 타고 오르며 오히려 혹독한 추위를 즐긴다.
동장군이 언제까지 기승을 부리려나. 기상청은 30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0도로 춥지만,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비교적 온화할 것으로 예보했다. 31일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1도로 예보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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