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역은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들로 붐볐다.
커다란 선물 박스를 든 귀성객들은 저마다 바쁜 걸음을 옮긴다. 기차 여행에 아이들은 신난 표정이고, 오랜만에 고향을 간다는 설렘에 어른들의 표정도 밝다.
이번 설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이다. 코로나19로 멀어졌던 고향과 가족이 가까워진 듯하다. 체감 경기가 악화되는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모처럼 만에 만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이 되기를 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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