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 일시 정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9일 오전 연세로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열렸다.
서울시가 오는 20일부터 9월 말까지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 일반 차량의 통행을 허용하는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용 일시정지 추진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환경운동가들이 서울시와 서대문구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이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서울시와 서대문구청이 대중교통전용지구 운영 일시 정지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고 강변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정은 자동차 중심의 도시공간을 사람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로 보행친화도시를 만드는데 꼭 유지되어야 할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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