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맞는 대덕특구 미래 열어갈 혁신클러스터 재도약 추진

박상준 / 2022-12-05 14:30:32
대전시, 출연연, 대학과 함께 '재창조 종합 이행 계획' 확정 대전시가 내년 50주년을 맞이하는 대덕특구의 혁신클러스터로 만들기위해 5일 '대덕특구 재창조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이행계획'을 확정했다.

▲5일 열린 대전 대덕특구 재창조 위원회.[대전시 제공]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시 주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과 협력을 통해 마련한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이행계획(안)'을 심의하고, 대덕특구의 성공적인 재창조를 위해 뜻을 모았다.

1973년에 조성돼 내년이면 출범 50주년을 맞이하는 대덕특구는 그동안 수많은 과학기술 성과를 배출해 국가 경제성장을 이끌어왔지만, 폐쇄적인 환경으로 인한 교류·소통 부족 및 시장과의 연계 미흡, 청년인재 확보 어려움 등 한계도 노출해 생태계적·공간적 대전환이 요구되어왔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전시, 대덕특구 내 출연연·대학 등과 함께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을 마련해 지난해 4월 정부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했다.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이행계획'은 기술패권시대를 선도할 초격차 전략기술의 산실, 청년인재가 모여드는 균형발전·지역혁신거점, 과학기술 기반 일류경제도시의 성장엔진을 3대 목표로 내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추진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덕특구 재창조는 대전의 발전을 넘어, 지역이 국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전환점을 만들어낼 중요 과제"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수도인 대전이 대덕특구와 '원팀'이 되어 적극적으로 협력해 미래 50년 도약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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