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박우철 현대자동차 청주하이테크센터장, 박대근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청주지회장, 박흥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시군센터로 차량을 전달했으며 차량 시승도 함께 이뤄졌다.
박우철 현대차 충북하이테크센터장은 "이번 기증하는 아이오닉5 전기차량은 시각장애인 대상 편의장치를 개발해, 국내에서 실차에 적용한 최초 사례라는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노사 협력을 통한 교통약자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현대차가 기증한 시각장애인 특화 차량은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국내에 단 3대만 제작됐으며 점자 및 음성안내 편의사양을 친환경 전기차량인 아이오닉 5에 적용해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게 된다.
한편 기증받은 전기자동차는 도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의 심사를 통해 시각장애인 교통 이동 수요 등을 감안해 선정됐고, 12월부터 해당 시·군 센터를 통해 예약 후 사용이 가능하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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