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서울 신림동간 광역철도 추진

김칠호 기자 / 2022-11-29 15:33:17
국회 의원회관에서 4개 지역 단체장과 국회의원 '공동 협약' 체결 경기도는 시흥시 신천동에서 광명시 하안동과 서울 금천구 독산동을 거쳐 서울 관악구 신림동을 연결하는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흥시·광명시·금천구·관악구 등 4개 자치단체장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신림선 광역철도 사업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천~신림선 철도사업 공동 협약식' [경기도 제공]

협약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영기 관악부구청장, 문정복(시흥시갑)·양기대(광명시을)·최기상(금천구)·정태호(관악구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 등 각 지자체는 '신천~신림선' 사업의 조속한 시행과 최적노선을 도출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전타당성 용역을 공동으로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부가 수립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해당 사업을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도는 신천~신림선 광역철도가 경기 서남권 주민들의 숙원인 교통난 해소와 교통 이용 불평등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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