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코오롱글로벌, 12월 '평촌 센텀퍼스트' 분양

박지은 / 2022-11-28 10:43:05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2월 안양 덕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9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6~84㎡ 1228가구다. 면적별로는 △36㎡ 24가구 △46㎡ 90가구 △59㎡A 523가구 △59㎡B 311가구 △59㎡C 72가구 △72㎡ 152가구 △84㎡A 30가구 △84㎡B 26가구다. 

▲ 평촌 센텀퍼스트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평촌 센텀퍼스트가 들어서는 안양에는 대형 개발호재가 기대된다. 화성에서 용인, 수원을 거쳐 안양, 과천까지 경기 남부 주요지역을 한번에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안산, 수원에서 안양, 과천을 지나 서울, 양주까지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단지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약 1.5km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도 용이하다. 향후 금정역에 GTX-C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평촌IC가 인근에 있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1번 국도, 47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안양은 지난 10일 정부의 규제 해제 발표로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났다. 비규제지역이 되면서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일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가능해진다. 주택 취득 시 필요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입주는 2023년 11월부터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지은

박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