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신협, 함께 걷는 행복 '두발로 Day'...탄소중립 생활 실천

김영석 기자 / 2022-11-20 09:55:40
의왕신용협동조합이 지난 19일 왕송호수공원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를 개최했다.

▲ 의왕신협이 마련한 '두발로 Day' 참가자들이 왕송호수 주변을 걷고 있다.  [의왕시 제공] 

20일 의왕시에 따르면 의왕신협 주관·주최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시민사회에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신협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 난타와 챠밍댄스 공연 후 의왕시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공동실천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왕송호수 분수광장을 출발해 생태습지를 지나 왕송호수 둘레길 약 4.3km를 걸으며 에코플로깅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두발로 Day는 자동차 이용을 자제하고 2km 이내의 가까운 거리 걷기 생활화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탄소중립 활동이다.

의왕시는 내년에도 의왕시 곳곳의 명소를 걸으며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캠페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의왕신협 관계자는 "어려울 때 힘이 되고 가족처럼 따뜻한 관계로 평생을 함께한다는 신협의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트랜드에 맞춰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강도 챙기면서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지구온난화 예방에도 함께할 수 있는 두발로 Day에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가 참여했다"며 "걷기 문화가 탄소중립을 위한 기본 생활 습관이 되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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