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올가을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0일 오전 인왕산 중턱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숨이 막힐 듯 뿌옇게 보인다.
10일 오전 기준으로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미세먼지는 농도는 202로 '매우나쁨', 초미세먼지도 112로 '매우나쁨'으로 나타났다. 평소보다 두세배 가량 농도가 짙게 나타나면서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가급적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기상청은 "대기 정체가 계속되면서 오는 11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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