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의정부 북부청사에 신설

김칠호 기자 / 2022-10-26 16:56:59
행정2부지사 직속으로 3급 단장과 3개 팀 규모 예정  경기도는 김동연 도지사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의정부 북부청사에 행정2부지사 직속의 '경기북부특별자치추진단'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5실·국 6담당관 체제인 현재의 도청 전체기구에 변동 없이 3급(부이사관) 상당의 추진단장을 중심으로 3개 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이 설치될 의정부 북부청사 전경 [김칠호 기자]

이에 따라 현재 김 지사의 공약이행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본계획 수립하는 총괄기획TF팀과 관련 위원회 운영에 주력하는 협치·공론화TF팀 등 2개 팀 외에 1개 팀을 추가하는 형태를 갖추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는 이 같은 조직개편안에 대한 20일 간의 입법예고 기간에 각계각층의 의견수렴과 조정을 거쳐 12월말 쯤 조직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한편 도지사의 도정방침에 따라 평화부지사 대신 경제부지사를 신설하게 되면서 북부청에 있던 경제실 사무실이 본청으로 옮겨가는 등 상당수의 직원의 근무지가 의정부에서 수원으로 바뀌는 등 다소 변화가 뒤따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청 관계자는 "현재 입법예고 상태라서 특별자치도추진단의 인적 구성 등 구체적인 밑그림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면서 "차츰 그 형태와 임무가 구체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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