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원 내년도 의정비 1.4% 인상된 5996만원

박상준 / 2022-10-18 21:21:53
의정 활동비 1800만 원과 월정 수당 4196만 원 대전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8일 2023년부터 4년간 시의원 의정비를 공무원 보수 인상률 만큼 올려 총 5996만 원으로 결정했다.

▲대전시 청사. [UPI뉴스 자료사진]

시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결정된 2023년도 의정비는 총 5996만 원으로 의정활동비 1800만 원(월 150만 원)과 월정수당 4196만 원(월 349만7000원)이 합쳐진 금액이다.

시의원 월정수당은 금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인 1.4%를 적용해 인상(연 57만7000원)했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도 매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100%를 반영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감안해 월정수당 인상여부에 대한 찬반의견이 나뉘었으나,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우에 대한 필요성과 물가상승률 인상에 따른 실질임금 하락에 따른 인상의견에 힘이 실렸다. 

이번에 의결된 의정비 결정금액은 향후 시의회에서 '대전광역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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