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포천 광역철도 기본계획 광역교통위원회 승인

김칠호 기자 / 2022-10-17 13:04:39
2024년 사업계획 승인 및 착공, 2029년 준공 목표로 추진 서울도시철도 7호선의 도봉산~포천선 연장구간 2단계 '양주~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이 17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정부가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한 지 2년9개월 만이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도봉산~포천선 연장구간 노선도 [경기도 제공]

이에 따라 경기도는 2024년 사업계획 승인 및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을 검토 중이다.

양주 고읍동에서 포천 군내면을 잇는 이 구간(17.1㎞)에는 정거장 4곳(양주 1, 포천 3), 차량기지 1곳이 설치된다.

총사업비는 1조3370억 원으로 국비 7432억 원이 지원되고 나머지 사업비는 도와 지자체가 절반씩 부담한다.

도 관계자는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철도 인프라가 없는 포천시에 처음 건설되는 철도"라며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국도43호선의 혼잡을 완화해서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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