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에서 용인시청 경기부 맹활약...유도·볼링 금메달

김영석 기자 / 2022-10-11 18:48:24
22명의 선수가 유도·볼링·육상 등 7개 종목 출전 울산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용인특례시 선수단의 메달 사냥이 이어지고 있다.

▲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의 이현재(왼쪽에서 두번째) 선수가 지난 10일 육상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11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사전경기로 열린 유도 개인전 90㎏ 이하급에서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홍석웅 선수가, 이어 23일 열린 단체전에서 황민호·강헌철·홍석웅 선수가 활약한 경기도대표팀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막 나흘째인 지난 10일에도 육상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용인시청 융상팀의 이현재 선수가 53.30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볼링팀의 가윤미 선수가 포함된 경기도대표팀이 여자일반부 볼링 3인조 경기에서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조정 경기에서도 큰 성과를 이뤘다. 8명이 노를 젓는 종목인 에이트에서 용인시청 조정팀의 민성호·문필승·김형욱·손성민·이성관·이성민 선수가 경기도대표로 참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4명이 탑승해 각각 두 개의 노를 젓는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 손성민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매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남아있는 육상, 씨름, 검도, 태권도 종목에서도 더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는 전국체육대회는, 일반부에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와 용인시청 씨름단 소속 22명의 선수가 유도, 육상, 조정, 검도, 태권도, 볼링, 씨름 등 7개 종목에 출전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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