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 규탄하는 여성단체들

이상훈 선임기자 / 2022-10-11 13:48:19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여가부 폐지 저지를 위한 공동행동' 주최로 '여가부 폐지한다고 지지율 안 올라간다!-윤석열정부 여가부 폐지 시도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부가 정치적 위기 때마다 일부 여성혐오 세력의 지지를 얻기 위한 방안으로 여가부 폐지를 의제로 부상시키는 여성혐오 정치를 벌인다"고 주장했다. 또 "이러한 시도는 시민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국면 전환용 무책임 정치로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6일 정부는 복지부에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를 설치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


▲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가운데)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여가부 폐지 저지를 위한 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여가부 폐지한다고 지지율 안 올라간다!-윤석열정부 여가부 폐지 시도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상훈 선임기자

이상훈 / 사진부 선임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