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낙동강벨트 기초단체 '행정 협의체' 발족…양산시 주도

박동욱 기자 / 2022-10-05 10:53:40
경남 양산·김해시, 부산 강서구·북구·사하구·사상구 6곳
지자체장 6명 취임 100일 맞은 6일 양산시청 협약 체결
부산경남지역 낙동강 유역 기초자치단체끼리 행정 협업 시스템을 갖추는 '낙동강 협의체'가 발족된다. 

▲ 양산시청 전경 [박동욱 기자]

'낙동강 협의체'는 6일 오전 10시 30분 양산시청에서 해당 단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협의체에는 경남 양산·김해시와 부산 강서구·북구·사하구·사상구 등 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이들 지자체는 이번 민선 8기 선거에서 단체장의 당적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모두 바뀌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이번 협의체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달 25일 낙동강 벨트로 일컬어지는 유역의 지자체에 '협업 행정체계'를 구축하자는 뜻을 전하면서 성사됐다.

협의체가 발족되는 6일은 민선 8기 단체장의 취임 100일을 맞는 날로, 해당 지자체장들은 '낙동강 협의체' 발족이라는 메가 이벤트를 발판으로 삼아 향후 결속력을 더욱 다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의체 참여 6개 지자체장은 '협업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지역별 경제발전 계획 등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공동체 발족을 기념한다.

협약에는 낙동강 관광 공동 개발과 함께 각종 규제 개선에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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