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7일 보령시에서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와 주교고송영농조합법인, 코리아휠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상생형 에코 스마트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코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 일원 한국중부발전 생태공원 부지에 약 1000평 규모의 트롤리 컨베이어를 활용한 식물재배공장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것으로, 하우스형 스마트팜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으로 구성하고 체험학습실, 작업준비실 및 직판장 등도 만든다.
스마트팜은 노동 강도 감소와 작업 동선의 편리성 등으로 기존 시설하우스 대비 6∼18배 재배면적 증가 등의 장점이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부지와 온배수 열 공급 설비를 제공키로 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번 협약은 에너지 재활용, 스마트팜, 지역 상생 등 3가지 측면에서 중요하다"며 "폐열을 활용한 스마트팜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농업의 경제성 확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탄소중립경제 측면에서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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