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핵항모 입항 반대"

이상훈 선임기자 / 2022-09-22 13:46:20

전국민중행동 활동가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대사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23일 부산항 입항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스티커를 붙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위기 등으로 국제정세가 격동하는 가운데 항공모함의 부산입항 및 동해상 한·미합동훈련,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는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전국민중행동 활동가들과 함께 성주·김천 주민들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상경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사드기지 정상화를 명목으로 사드 부지 추가 공여, 일반 환경영향평가, 미군 육로통행 등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사드를 철거하는 것이 법도, 인권도, 평화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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