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고석정 옆 포사격 진지가 4년간의 주민들 노력으로 꽃밭으로 변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축구장 33개 크기의 면적에 핑크뮬리와 해바라기 등 18종의 꽃들이 만개해 탐방객들을 즐겁게 한다. 입구에 펼쳐진 버베나의 보라색 물결, 꽃밭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가우라가 만개한 꽃길, 그 옆으로 끝없이 펼쳐진 촛불맨드라미는 사람들의 넋을 나가게 하기에 충분하다. 고석정 꽃밭은 10월 말,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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