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홀로서기' 돕는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건립된다

박상준 / 2022-09-07 17:36:07
2년간 1인 1실 거주하는 20개 독립 주거 공간과 북카페 조성 삼성이 6일 충북도와 보호시설에서 퇴소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7일 충북도에서열린 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건립위한 업무협약식.[삼성 제공]

청주시에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는 자립 준비 청소년들이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는 20개의 독립된 주거 공간,북카페 등의 시설로 구성돼 매년 140여명에 달하는 충북의 보호시설 퇴소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는 임직원 기부금 250억원을 토대로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2019년 회사 지원금 250억원을 추가해 사업 지역을 확대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이번 충북도와 협약을 통해 전국에 11개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현재 부산·대구·강원·광주·경남·충남·전북·경기·경북센터 등 9개 센터가 운영 중이고, 11월 전남센터에 이어 내년 12월에는 충북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충청북도에도 희망디딤돌 센터를 건립하게 돼 뜻깊다"며 "희망디딤돌은 임직원의 기부 참여가 가장 높은 삼성의 CSR 프로그램으로, 자립 준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삼성 임직원이 함께 응원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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