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물러간 자리에 '파아란 하늘'

이상훈 선임기자 / 2022-09-06 16:52:34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물러간 6일 오전, 서울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파란 초가을 하늘이다. 아직 태풍이 한반도를 완전히 벗어나지 않은 시간이지만 서울의 북쪽부터 파랗게 하늘이 열리기 시작했다. 서울역 앞 서울로의 수크령은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을 간질이듯이 하늘거리고, 조그만 연못에는 파랗고 하얀 하늘과 뭉게구름이 떠다닌다. 모처럼 맑게 확 트인 서울을 구경하는 관광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넘친다. 넉넉한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 밤새 긴장하며 지켜보았던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물러간 6일 오전, 서울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파란 초가을 하늘이다.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한강.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물러간 6일 오전, 관광객들이 남산에서 서울시내를 둘러보고 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상훈 선임기자

이상훈 / 사진부 선임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