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는 기업설명회에서 대주주 변경 이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시장참여자에게 설명하고,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지급여력제도(K-ICS)에 대비한 롯데손해보험의 전략과 비전을 제시한다.
롯데손보는 IFRS17과 K-ICS 도입을 본격화하고,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의 보험 포트폴리오 개선과 안전자산 위주의 투자자산 리밸런싱으로 대표되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한다.
상반기 경영실적은 영업이익 660억 원·당기순이익 47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사옥 매각의 일회성 효과를 제외한 영업이익 467억 원·당기순이익 349억 원보다 각각 41.3%·36.2% 성장했다.
신계약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의 원수보험료는 상반기 9105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대비 7.8% 증가했다.
원수보험료 중 장기보장성보험 비중은 2020년 상반기 64.4%, 2021년 상반기 73.6%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80.8%까지 확대됐다.
최적가정의 변동 및 외부검증 결과에 따라 일부 유동적이지만, 롯데손해보험의 상반기 계약서비스마진(CSM)은 1조343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이는 올해 초 1조1431억 원에 비해 반년 사이 17.5% 늘어난 것이다. IFRS17 도입 이후 CSM상각을 통해 롯데손해보험이 인식할 수 있는 보험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순자산(자본)은 IFRS4 기준인 올해 초에 비해 IFRS17 적용 이후 상반기 118.6% 성장하고, 부채는 같은 기간 IFRS17 적용 이후 16.5% 감소하는 것으로 산출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시장에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IFRS17 도입을 통해 당사가 얻는 긍정적 효과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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