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으로부터 신뢰성과 안전성을 공인받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하면 △물품 검사비율 축소 △신속통관 △미국·중국 등 AEO 시행 국가 간 검사생략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심사 절차가 까다롭고 인적·금전적 부담이 커 중소기업들이 자체 역량으로 이를 획득하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BPA는 이 같은 현실과 중소기업들의 수요를 감안해 2019년 2개 사, 2020년 2개 사, 2021년 4개 사를 선정해 AEO 컨설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5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AEO 컨설팅 선도기관인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을 통해 AEO 획득을 위한 준비단계부터 인증심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BPA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1개사 당 1980만 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해당 기업은 잔여금액인 55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 희망 기업은 BPA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상생누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한은 9월 15일까지다.
강준석 사장은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이 부산항 물류 중소기업이 수출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업 활동을 통해 부산항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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