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법카 의혹' 피의자로 오후 2시 경찰 소환조사

김영석 기자 / 2022-08-23 13:32:06
김 씨 측 "사용 몰랐다는 확실한 증거 있는데 소환 조사는 유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조사를 받기 위해 23일 오후 2시 경찰에 출석한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지난 2월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과잉의전 논란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이 의원 측은 이날 SNS를 통해 "김혜경 씨는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남부경찰청에 이른바 '7만 8000원 사건' 등 법인카드 관련 조사를 위해 출석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9일 김 씨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며, 김 씨 측은 일정을 조율해 오다 2주 만인 이날 경찰에 출석한다고 알려 왔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 모 씨 등을 통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법인카드 결제 내역 전반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다.

김 씨측은 이와 관련, "법인카드 사용여부를 몰랐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 경찰이 소환조사까지 하는 것에 대하여 유감"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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