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학생 창의융합 캠프 열린다

전주식 기자 / 2022-07-12 09:35:52
경북교육청, 울릉도 학생들에게 각종 교육 프로그램 제공 경북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울릉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울릉창의융합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울릉중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울릉창의융합캠프는 '생각을 키우고 미래와 만나는 체험·실천 중심의 융합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 탐색 및 도출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도서벽지 소외지역인 울릉도 학생들에게 과학·수학·정보 영역에 대한 탐구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수학체험센터, 인공지능교육센터, 발명교육센터, 메이커교육센터 등 각종 교육센터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차별 없는 창의융합교육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 제공]

15일은 각종 교육센터 프로그램 △정이십면체를 깎으면 무엇이 될까? △별 빛이 내린다~샤랄라라 아이큐램프 △스트링아트(선분)로 꾸미는 나만의 수학 무드등 △디폼 블럭 피젯 스피너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또 △스피로그래프로 그립톡 만들기 △휴머노이드 로봇 알파미니로 배우는 AI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로봇 경기 즐기기 △아이 시원해~ 디폼블럭 손선풍기 △LED광섬유 돌고래 워커볼 만들기 △모기야 물러가라!!! 모기퇴치 용품 만들기 △마이크로비트 실습 △레진 공예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16일은 SW-AI교육 교사연구회 주관 '울릉 학생 SW-AI교육 캠프'를 울릉도 내 초·중학생 각 40명을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수준별, 단계별 체험 위주의 SW-AI교육으로 컴퓨팅 사고력은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당면한 문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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