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소식] '공공배달앱' 출시 56일만에 누적매출 7억 돌파 등

최재호 기자 / 2022-07-05 09:32:28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200억 지원…18일부터 접수
테크노밸리산단에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센터' 착공
조웅규 건강증진과 팀장, 모범공무원 국무총리상 수상
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출시 56일 만에 누적 주문 수 3만 건에 매출 7억 원을 돌파했다.

▲ 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홍보 리플렛

5일 김해시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배달중개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5월 1일 공식 오픈한 단일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이같이 집계됐다.

공식 출시 전인 4월 1일 '하루 평균 매출'은 300만 원 정도였으나 출시 당일 1500만 원을 달성한 뒤 꾸준히 증가, 지난 5일 1일 최대 2100만 원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민간 배달앱의 경우 배달중개 수수료뿐만 아니라 광고비도 추가돼 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할 총수수료가 주문금액의 12~15%에 달하지만, '먹깨비'는 광고비 없이 1.5%의 배달중개수수료만 지급하면 된다. 

시는 공공배달앱 이용 확대를 위해 '먹깨비'에서만 사용 가능한 '김해공공배달앱 전용 상품권'을 지난 1일 10% 할인율로 추가 발행했다.

7월에는 '주문왕 BEST3' 이벤트를 다시 진행한다. '주문왕'은 연말까지 매월 총주문금액 순으로 3명씩 선정해 김해공공배달앱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200억원 지원…18일부터 접수

김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200억 원 규모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상반기에 총 250억 원 규모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집행했으며, 이중 보증대출 60억원의 경우 단 하루 만에 예약상담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소상공인에게 인기가 높았다고 김해시는 설명했다.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오는 18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과 김해시 지역경제과에서 접수한다. 2~5년 상환조건으로 업체당 50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담보·신용대출이 가능한 소상공인은 시에서 융자지원 추천을 받고, 담보·신용대출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은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 발급 후 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시는 대출이자의 2.5%를 2년간 지원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6개월분의 신용보증수수료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 게시된 소상공인 육성자금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테크노밸리산단에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센터' 착공

▲ 경남테크노파크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센터' 조감도

김해시는 진례면 고모리 김해테크노밸리산업단지에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에 들어갔다.

'스마트 센싱 유닛 실증센터'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만3310㎡(4000평)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2023년 3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건축 완료 후에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함께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해당 센터는 스마트 센싱 유닛 제품 평가를 위한 장비와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현장적용 타당성 평가, 실증데이터 확보를 진행하게 된다.

건축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내 임시사무실에서 기술애로 해소부터 스마트 센싱 유닛 개발(제작), 시험평가, 현장 적용 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을 위한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조웅규 건강증진과 팀장,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조웅규 방문건강팀장이 4일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김해시 제공]

김해시 건강증진과 조웅규 방문건강팀장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4일 시청 대회의실서 열린 김해시 7월 정례조회에서 진행됐다. 

1992년 보건직으로 공직에 입문한 조 팀장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기에 재택치료TF팀장을 겸임하면서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 대응과 창의적인 업무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에 기여했으며, 장애인 재활관리 등 시민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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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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