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실사 앞서 유치서명 '100만명' 눈 앞

박상준 / 2022-07-04 11:06:20
실사단,  충청권 방문해 경기장, 선수촌 등 18개 분야  확인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실사단이 8일 내한하는 가운데 충청권 공동유치를 열망하는 '100만 서명운동'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 1일 대전 카이스트 글로벌 라운지에서 외국인유학생들이 대회유치를 응원하고 있다.[유치위 제공]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4일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대회 유치를 열망하는 '100만 서명운동'의 서명자가 9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위원회는 대회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광고와 온라인 SNS 이벤트를 진행해왔으며, 이 외에도 지역의 행정·유관·교육기관과 연계한 전략적이고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위원회는 또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당선인(대전광역시 이장우,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충청북도 김영환, 충청남도 김태흠)들과 함께 대회 유치 의지를 담은 서한문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하 국제연맹)에 전달했다. 

위원회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100만 서명운동은 7월 중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음달 집행위원 실사단 방한 시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기술점검 실사단은 8일 대전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세종, 보령, 천안, 아산, 청주, 충주 등 대회 시설이 위치한 지역을 방문해 기준 충족 여부와 선수촌, 의전, 교통, 안전, 홍보 등 18개 분야에 대해 확인한다.

한편,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도시는 기술점검 실사단 방한 이후 다음달 26일 집행위원 실사단의 현지실사를 거친 후 11월 1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집행위원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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