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이내 지방은행 설립, 베이 밸리 메가시티 추진

박상준 / 2022-06-30 16:40:53
힘쎈 충남 준비위, 권역 별 전략과 중점 과제 제시 충남도가 지방은행 설립과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설치등 민선 8기 비전과 핵심과제 등을 30일 발표했다.

▲30일 도정과제 도민보고회를 갖고 있는 김영석 힘쎈 충남 준비위원장. [충남도 제공]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도정 운영 방향 및 도정 과제 도민보고회'를 갖고, 도정 비전을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최종 결정했다.

준비위는 권역별 5대 전략으로 천안·아산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홍성·예산 내포혁신도시 완성, 공주·부여·청양 문화명품 관광도시, 계룡·논산·금산은 국방 특화 클러스터 등을 제시했다.

민선 8기 출범 100일 이내 추진할 중점 과제는 34개로 AI 기반 미래차 산업 허브 육성, M버스 노선 신설,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설치, 충청지역 기반 지방은행 설립,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등을 조기에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재추진, 장항 브라운필드 생태 복원, 충남 남부출장소 임시 운영,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대상지 확정, 메타버스 도청 설치 등도 100일 중점 과제로 내놨다.

김영석 위원장은 "이번 도정 운영 방향 및 과제는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내 균형발전, 수도권·충청권과의 초광역 협력, 새로운 사회 변화에 따른 공공의료와 사회안전망 구축 등 충남의 현안 과제 해결의 이정표이자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