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새 정무부지사에 전형식 전 충북경자청장 내정

박상준 / 2022-06-30 16:12:03
김태흠 당선인 "미래 성장사업 발굴과 예산확보 큰 역할" 민선 8기 충남도 첫 정무부지사에 기획재정부 출신인 전형식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내정됐다.

▲30일 충남도 정무부지사에 임용된 전형식 전 충북경자청장.[충남도 제공]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은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힘쎈 충남' 시대를 함께 열어 나아갈 민선 8기 첫 정무부지사에 전형식 전 청장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기재부 등 중앙부처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펼쳐 온 전 내정자는 정부 운용 시스템과 각종 국가 사업, 정부예산 등에 밝은 분"이라며 "전 내정자는 앞으로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전 내정자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환황해경제자유구역청 복원을 비롯한 민선8기 핵심 과제인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앞장서 추진할 예정이다.

 서천 출신인 전 내정자는 대전 동산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거쳐 행정고시(3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기재부 법사예산과장과 국고과장,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운회 재정국장, 기재부 재정정산국장을 거쳤으며 충북경자청장에 이어 최근까지 국립외교원으로 교육파견돼 글로벌리더십 과정을 밟았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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