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은 27일 사천 사남면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을 위한 진주시-KAI 간 투자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의 전략산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의지를 다졌다.
'회전익 항공기'는 헬리콥터 등 로터 형식의 회전 날개로 비행하는 항공기 기종이다. 앞서 지난해 6월, 진주시와 KAI는 '회전익 비행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KAI는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 13만5000㎡의 부지에 250억~700억 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회전익 항공기 비행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완공 시기는 2023년 말이다.
KAI는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전용 비행센터를 확보하게 되며, 회전익 항공기의 최종 운영체계 공정과 비행 종합 운영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KAI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국내 항공산업의 생태계 변화와 상호 협력 분야가 넓어질 것"이라며 "진주시가 미래 도심형 항공교통 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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