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 중인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제도를 연말까지 재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연장 결정은 농업현장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농촌여건을 감안한 것이다. 사천시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3차례에 걸쳐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한시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사천시는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장에 보행형관리기, 비닐피복기, 원판쟁기 등 95종 380대의 임대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생태계 불청객 '가시박' 제거활동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회장 박주태)는 27일 사천읍 두량저수지 주변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제거활동과 함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가시박은 북아메리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 귀화된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모양이 박을 닮은 데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주변 식물들을 덩굴로 감고 햇빛을 차단해 고사시키는 특성을 갖고 있다. 환경부에서 생태교란식물로 지정해 퇴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식물이다.
협의회는 가시박이 열매를 맺기 전 8월까지 가시박 제거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가시박이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박주태 회장은 "가시박은 5~6월 어린새싹이 나올 때 제거작업을 해야 하는데, 지난해는 7월에 제거작업을 하는 바람에 크게 효과를 못 본 것 같아 제거작업을 6월로 앞당겨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서동 독거노인 '생애 첫 케이크' 행사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시현)는 지난 24일 동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들을 초청, 자원봉사 단체인 '우리동네 홍반장'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케이크는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홀몸 어르신들이 생일 때 받기만 했던 케이크를 '우리동네 홍반장' 회원들과 짝을 이뤄 만드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정을 나누고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돌봄 분과위원으로 구성돼 있는 '우리동네 홍반장'은 지난 2004년 한국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의 주인공을 모티브로 생긴 자원봉사단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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