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로 오징어 게임 즐겨보세요

전주식 기자 / 2022-06-27 09:11:07
대구복합패션 문화 공간 펙스코에서 한국 전통놀이 메타버스로 제공 지난해 '오징어게임'의 흥행으로 전 세계가 한국 콘텐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슬치기 등의 한국 전통놀이가 XR(혼합현실 : 가상현실+증강현실)로 대구 북구에 있는 복합패션문화공간인 펙스코에서 열린다.

대구 펙스코(FXCO)는 의류 및 한국문화의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를 위해 메타버스를 겨냥한 새로운 콘텐츠를 대구 실감콘텐츠 전문개발 기업인 ㈜인솔엠앤티와 협약을 통해 한국 전통놀이를 실감콘텐츠로 개발해 메타버스에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2콘텐츠IP라이선싱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북구 펙스코몰과 한국패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K-전통놀이 XR실감콘텐츠 메타버스 체험전을 개최한다.
▲메타버스로 제공되는 오징어 게임 장면.[대구시 제공]

이 체험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선도 기술인 증강현실을 바탕으로 2D/3D 애니메이션 변환형 사물 인터넷 기술, 체험자의 동작을 인식하는 기술, 체험자와 콘텐츠 상호 간 데이터처리 기술 등을 적용해 한국 전통놀이와 90년대 골목놀이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사방치기, 비석치기, 피구 등의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체험전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손, 발과 몸을 움직이는 체험으로 가족의 건강, 건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90년대 골목에서 놀았던 놀이들을 애니메이션 '안녕자두야' 콘텐츠 IP를 적용해 부모세대와 아이세대가 공감하며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가족애(愛)와 생활 속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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